누가 꽃이게?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기장 연화리에 위치한 전복죽 집입니다.!! 나이를 한살 더 먹어서 그런지 뭔가 힘도 없고,,,ㅎㅎㅎㅎㅎㅎ 지인이 이 가게가 가장 전복이 많이 들어갔다는 말에 혹해서 가게 되었습니다. 저와 친구는 처음 오는 가게였기에 뭐를 먹어야 하지,,, 고민을 했습니다. 전복 해물 코스로 이것저것 먹어볼까..? 아니면 전복죽에 낙지에 소주 한잔 할까 ㅋㅋㅋㅋㅋㅋ(시간은 오후 12시 점심시간이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손님으로 가득 차 시끌벅적한 주변을 빠르게 스캔하였고 정한메뉴는 바로!!!!!!!!! '연화 전복죽' 일반 전복죽과는 다르게 전복이 엄~~~~~~청 많이 들어가는 전복죽이라는 주인 이모분의 말씀을 듣고 메뉴를 정할 수가 있었습니다. 위에 사지는 밑반찬!! 소소했습니다. 그런데 왼쪽에..

다들 한파는 잘 이기셨나요 ㅠㅠ 이번에 부산은 영하 10도였어요,,뉴스에서는 10년만에 이렇게 추운 날씨였다며 바다까지 얼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눈은? 왜 눈은 안와여? 저는 이번에도 첫눈 구경을 사촌동생이 보내주는 사진과 동영상으로 봤습니다..ㅠㅠ 그런데 !! 사람도 견디기 힘든 이런 추위를 견디며 사계절 내내 볼 수 있는 꽃이 있습니다. 바로 '베 고 니 아' 학명은 Begonia 이며 개화시기는 봄, 여름, 가을, 겨울! 브라질이 고향인 꽃이지만 유럽에 소개되면서 품종 개발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종은 세계에 800여 종 (아마 이젠 더 많을 수도 있어요!) 있으며, 잎의 색, 꽃의 모양 등등 여러가지입니다. 이 중 대표적인 품종으로는 구근베고니아와 렉스베고니아가 있습니다. 이 베고니아는 꽃을..

오늘은 월요일 어제는 일요일 2021년 첫 출근을 맞이하여 어제 저의 안주를 보여드리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간단해여 '기장시장'에서 살아있는 오징어 한 마리에 만원하는 친구와 편의점에서 비빔면, 소주, 맥주를 사서 집에 왔습니다. 냄비에 뜨거운물과 소금물을 넣고 끓을때 헹군 오징어를 넣어줌과!! 동시에 비빔면 사리도 옆에 같이 넣어줬습니다. 손이 아주 빨라야하는 부분이니 여러분 참고하세여 이렇게 두 친구를 삶아주면서 또 해야할 것!! 비빔면에 올릴 파프리카를 송송 썰어줍니다. 원래는 상추랑 깻잎도 넣는데 없더라구요 집에,,, 그리고 해야할 일이 하나 더 생겼어요 원래 이런거 없었는데 이런 친구가 비빔면봉지안에 들어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친구도 옆에 다른칸에 물을 끓이고 만들어 줬습니다!! 후 그..

새해가 되고 첫 월요일입니다.!!! 오늘은 제가 연휴때 가봤던 곳을 소개 시켜 드리려고 합니다. 가게명 '바릇' 항상 웨이팅이 있어 먹어보지는 못했는데 운좋게도 이번에는 웨이팅이 없어 쑤욱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사실 꼭 먹어보고 싶어 11시에 갔습니다. ㅎㅎ) 대표적인 메뉴는 위에 2개! 2~3인분이라는 말에 다 못먹을까봐 솔직히 겁이 났습니다.ㅠㅠㅠ 저와 친구는 '꼬막 육전 대판' 을 시켜서 모든 맛을 다 느껴보기로 했습니다. 일찍가서 그런지 나오는데까지 10분? 정도 밖에 안걸렸네요 왼쪽부터 '꼬막무침', '비빔밥', 그리고 위에는 노란색 드레싱이 스며들고있는 육전!!! 처음엔 그냥 밥하고 꼬막만 넣어서 비벼먹으면 뭔가 좀 아쉽더라구요,, 평범하면서 그래서 뭐지 하면서 주위를 둘러봤더니 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크리스마스연휴 푸~~~욱 쉬셨습니까?? 오늘 은 12월 29일 화요일이고 이번주도 연휴가 깁니다.!! 다들 조금만 더 힘내세요!! 자 그래서 오늘 소개할 친구는 누구냐 꽃? 나무? 이 친구의 이름은 'dendron'라는 나무의 뜻과 'bios'라는 생활의 뜻을 합친 '덴드론비움' 이라는 서양난에 속하는 친구입니다. 광범위한 위도상에 분포되어 있기 떄문에 종의 수가 많고 특성이 다양합니다. 넓은 지역에 적응할 수 있어, 개화습성이 다양하며 영리적으로 재배되고 있는 것은 노빌계 중심으로 덴파레계, 깅기아넘계, 석곡 등이 있으며 놀빌계는 비교적 저온에 견디는 힘이 강하여 5도정도에서도 월동을 합니다.!! 이데 비해 던파레계는 노빌계에 비하여 고온다습한 환경을 요구합니다. 열대아시아를 중심으로 뉴..

오늘의 꽃 삑 삐리릭~ 12월 8일의 탄생화 학명. Kalanchoe blossfeldians Poelln. 전체 모양은 작은 관목 같고, 높이 40cm 가량이다. 몇 개의 가지가 나며, 잎은 암녹색, 길이 2~5cm, 너비 4cm 가량이다. 여러 가지 재배종이 있으며, 꽃은 노란색, 붉은색, 분홍색, 오렌지색 등 다양하다. 색이 아름답고 비교적 키우기가 쉬운 식물로 분류된다.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화요일 현재 부산의 날씨는 많이 풀렸습니다. 이번 크리스마스엔 눈이 와줄까... 기대를 했지만 목요일(크리스마스이브) 전국적으로 눈이나 비가 온다고 하네요.. 역시 부산은 비겠죠 이번 크리스마스 때에도 집에서 넷x릭스랑 왓x나 봐야겠습니다.ㅎㅎㅎㅎㅎ 그래서 오늘의 꽃은 무엇이냐!! 바로 바로 '칼랑코에'라는 꽃..

주말 잘 보내셨나요~? 한 주의 시작인 월요일입니다. 모두 힘내셨으면 하는 마음에 알록달록 화사한 꽃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이 친구의 이름은 시네라리아 미국과 유럽에서는 크리스마스 때부터 부활절까지!! 우리나라에서는 봄에 피는 꽃으로 인기가 아주 좋은 아주 높은 꽃입니다. 모양을 보시면 넓적한 꽃잎, 꽃잎 끝이 뾰족한 별 모양 등으로 다양하며 꽃에 향기는 없지만,,ㅠㅠ 수십 개의 꽃이 한꺼번에 피고 꽃피는 기간이 한 달 정도로 오래가는 꽃입니다. 자 그럼 꽃에 분위기를 한번 봐볼게요!! 여러분들 모두 알록달록 여러가지 색을 가진 꽃들을 많이 봐 오셨을 겁니다. 대표적으로 장미나 안개꽃처럼요 여러분은 이 꽃을 보셨을 때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나름 봄 꽃이라 그런가 뭔가 밝고 화사하고 따뜻해 보이..

1월 14일의 탄생화. 시클라멘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이 꽃의 꽃말은 "수줍음!", "내성적!" 이라는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위에 시클라멘 그림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왜 이런 꽃말이 붙었는지 쉽게 이해할 수가 있겠네요 ㅎㅎ 꽃이 아래를 향해지만 꽃잎은 위로 피어오르고 ㅎㅎ또 이렇게 피어나는 모습이 하트모양과 흡사하여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꽃중 하나라고 합니다. 자~ 그럼 이 꽃은 어떤 이야기를 들고 있을까요~? 첫번째 이야기! 한 여성이 땅에서 보물이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결국 보물을 얻지못하고 보물이 되었다고해요 땅에서 보물이 나오기만을 기다렸다라.. 뭐 이 여성분도 다 사정이 있으셨겠죠??? 그럼 두번째 이야기!! 시클라멘은 색이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그 중에 빨간 시클라멘..

오늘도 영하 4도입니다.. 부산에 사는 저에겐 있을 수 없는 일이에요 너무 추워요 ㅠㅠ 이렇게 추운 거 보니까 이번 크리스마스 때에는 눈이 오려나 너무 기대가 됩니다!! 자 그래서 오늘은 이제 크리스마스도 다가오고 해서 많이 생소한 꽃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름을 말하기 앞서 이 꽃의 종교적인(?) 유래를 잠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나 종교적인 내용인 불편하신 분이 계신다면 미리 사과의 말씀 올립니다.) 시기는 아기 예수가 탄생하였을 때입니다. 양을 치는 목자들 모두가 많은 예물을 들고 아기 예수를 경배하러 갔습니다. 그런데 가난한 한 처녀는 드릴 게 없어 꽃을 드려야겠단 마음에 꽃을 찾아다녔지만 눈이 덮인 들판에서는 당연히 찾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처녀는 하늘에 기도를 올립니다. "..

동백꽃하면 이젠 "동백꽃 필 무렵"이라는 드라마가 먼저 생각이 나네요 ㅎ^^ㅎ 제가 공효진씨를 정말 많이 좋아합니다.ㅠㅠㅠ 그래서 여튼! 그래서 이 동백이 아니 동백꽃!은 어떤 꽃일까 알아보기위해 글을 끄적끄적 써 내려가고 있습니다. 자 동백꽃은 영어로 "Camellia" 드라마에서 동백이가 운영하던 가게 이름이기도 하죠 ㅎㅎ 솔직히 이건 대부분이 모르셨을거라 생각해요 그쳐? 카멜리아 카멜리아 가게이름으로만 알았지 이게 동백꽃의 영어이름이라고 생각했겠어요!! (드라마에서는 까멜리아라고 나옵니다) (학명 Camellia japonica) 그리고 동백꽃은 특이하게 경칩쯤 되어야 피기 시작하는 다른 꽃과는 다르게 경칩이 되기 훨씬 전부터 피어요 대략 11월 말부터 꽃을 피우기 시작해서 2~3월에 만발하는 편입..